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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구원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이해 (Biblical and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Salvation)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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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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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14:59:15, 조회 : 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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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Jang
11시간 ·
Paul Jang
3월 11일 오후 7:23
✝✝✝ [구원에 대한 성경적 신학적 이해] ✝✝✝ (0028)
(Biblical and Theological Understanding of Salvation)
서론 (INTRODUCTION)
본서의 구조
(FRAMEWORK OF THE BOOK)
들어가는 말 (Preface)
제1부 구원에 대한 성경적 이해
(1) 성경을 이해하는 방법
(2) 죄에 대한 올바른 이해
(3) 구원에 대한 올바른 이해
(4) 구원의 종류와 성격
(5) 구원의 확신
제2부 구원에 대한 신학적 이해
(1) 조직신학적 이해 (신학적 체계)
(2) 성경신학적 이해 (언약적 관계)
(3) 주경신학적 이해 (신구약 주석)
(4) 실천신학적 이해 (구원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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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 (SUGGESTIONS)
1. 신학자들의 교리 문제 (성경 해석의 문제)
2. 목회자들의 사역 문제 (성경 교육의 문제)
3. 교인들의 신앙 문제 (성경 말씀 적용문제)
문제 제기 (STATEMENT OF SOME PROBLEMS)
1. 한번 얻은 구원은 영원한가?
2. 받은 구원이 취소될 수 있는가?
3. 구원은 종말론적인가?
4. 구원에 대한 칼빈주의 입장은?
5. 구원에 대한 알미니우스주의 입장은?
6. 구원에 대한 중립적 입장은?
7. 구원에 대한 개혁주의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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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구원에 대한 성경적 이해
(Biblical Understanding of Salvation)
I. 성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
(RIGHT UNDERSTANDING OF THE BIBLE)
1. 성경과 일반 서적의 차이
2. 성경의 권위
3. 성경의 완전성
4. 성경의 영감
5. 성경구조의 원리
6. 문장의 구성요소
7. 성경을 보는 시각
II. 성경해석 방법론 (성경 해석학)
(METHODOLOGY OF BIBLICAL INTERPRETATION)
(1)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
(2) 신학의 당위성
1. 문법적 해석법(Grammatical Interpretation)
(1) 단어와 어휘 해석
(2) 문법과 문맥
(3)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
2. 역사적 해석법 (Historical Interpretation)
(1) 원저자와 저자
(2) 화자
(3) 인용자
(4) 특수환경
3. 신학적 해석법 (Theological Interpretation)
(1) 성경의 통일성
(2) 신약에 대한 구약의 관계
1) 구약과 신약의 구속교리
2) 구약과 신약의 참 이스라엘
3) 구약과 신약의 법령
4) 신구약 백성들의 특권과 의무
(3) 구약과 신약 상호관계
1) 구약성경은 신약성경 해석의 열쇠
2)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의 관계
3) 구약성경에 대한 평가
(4) 각 성경책의 유기적 관계
(5) 신비적 해석 (Anagogical/Mystical Interpretation)
(6) 상징적 & 표상적 해석 (Symbolic & Typical Interpretation)
1) 사실들의 상징적인 의미 (Symbolical Significance of Facts)
2) 사실들의 표상적 의미 (Typological Significance of Facts)
(7) 예언의 해석 (Interpretation of Prophecy)
1) 예언의 특성 (Special Characteristics of Prophecy)
2) 예언의 해석방법 (Method of Interpretation of Prophecy)
III. 구원에 대한 성경적 증거
(BIBLICAL TESTIMONY OF SALVATION)
2. 천지창조 (Creation of Heaven & Earth)
성경의 천지창조에 관하여는 여러 견해가 있다. 기독교의 견해로는 유신론적 창조론(theistic creationism)과 비기독교의 견해로는 무신론적 숙명론(atheistic fatalism), 그리고 과학의 대표적인 학설인 우주 기원의 빅뱅 이론(the theory of Bigbang)이 있다. 기독교의 창조론에도 기독교 정통교회에서는 유신론적 창조론(theistic creationism)인 무에서부터의 창조론(creatio exnihilo)과 자유주의 진보 계통의 과학적인 유신론적 진화론(theistic evolutionism)과 자연주의적 이신론(naturalistic deism)이 주를 이루고 있다.
비기독교의 우주 기원은 무신론적 유물론(atheistic materialism)으로서 전적으로 과학(physics & biology)에 의존하고 있다. 생물학적 관점에서의 원자론(atomic theory)과 천문학적 관점에서의 빅뱅 이론이 주를 이루고 있다. 더 큰 문제는 기독교 초기에 세계교회와 신학계에 무섭게 파고든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그리스 철학(헬라 철학)인 신플라톤주의(Neo-Platonism)의 유출설(emanation theory)이다.
유신론적 창조론에서도 과학과 타협하려는 유신론적 진화론(theistic evolution)이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오직 성경 안에서 성경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창조를 이해해야 한다.
과학을 비롯한 모든 학문, 심지어 신학까지도 성경에 의해서 판단을 받아야 한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성경을 아날로그(analogue) 방식으로, 한 단어 한 구절씩 면밀하게 들여다보아야 하며, 반드시 디지털(digital) 방식에 따라 총체적이며 영적인 방법으로 볼 수 있는 영적인 안목(spiritual insight)이 있어야 한다. 쉽게 예를 들면,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씩 자세히 살피면서 그 나무의 전체 숲을 유기적 생명체(organic life body)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1) 태초에 창조 (Creation in the Beginning) (1)
성경은 “태초에”(tyviarEB]/jεn ajrch /, in the beginning)라는 말로 시작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r ar:B; tyviarEB]”(창 1:1).
전통적으로 신학에서는 이 말씀을 창조의 시작으로 전제하고 계속해서 창세기 1장 2절의 창조 사역으로 이어진다고 본다. 창세기 1장 1절에 무로부터(ex-nihilo) 천지, 즉 원초적 원형의 하늘(天)과 아랫물과 윗물이 분리되기 전의 원초적 원형인 땅(地)을 창조하셨는데(창 1:2), 이 땅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땅의 원형이다. 이어서 하나님께서 명하여 원초적인 빛을 창조하시고(light, 창 1:3-5) 이를 첫째 날이라고 했다. 둘째 날, 물로 덮인 원형의 땅으로부터 윗물과 아랫물을 나누어 궁창(firmament)을 창조하셨고(창 1:2-5), 셋째 날, 천하에 물이 한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게 하셔서 보이는 땅인 지구(earth)로부터 물이 물러가게 하여 육지와 바다(sea)를 창조하셨다(창 1:9-10). 넷째 날, 궁창에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들어 빛을 비추게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게 하셨고(창 1:14-19), 다섯째 날, 바다와 하늘에 짐승들을 창조하셨다(창 1:20-23). 그리고 마지막 여섯째 날, 땅 위에 짐승들과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심으로써 천지 만물의 창조를 완성하셨다(창 1:24-31).
그런데 창세기 1장 1절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구절을 1장 2절에 연결되는 조건절(protasis)로 볼 것인지? 아니면 독립된 구문(absolute construction)으로 볼 것인지? 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첫째로, 창세기 1장 1절이 1장 2절에 연속되는 조건절로 보아,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천지 중에 아직 정지 작업이 되지 않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땅(창 1:2)을 기초로 6일 창조 사역이 진행된 것으로 본다. 물론, 이 땅(창 1:2)은 플라톤(Plato)이 주장하는 세상이 창조되기 전의 창조의 원 물질(ὕλη, the raw material)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상당히 설득력 있는 견해로 대부분 정통교회에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 문제가 되는 것은, “창세기 1장 1절~13절의 창조 시간과 창세기 1장 14절 이후의 시간을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다시 말하면, “창세기 1장 14절부터의 하루 24시간에 따라 창조순서를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해한다고 할지라도, 이에 연계해서 창세기 1장 1절에서부터 창세기 1장 13절까지의 시간개념과 창세기 1장 14절 이후의 시간개념은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라는 것이 문제이다. 더 나가서 창세기 1장 1절에는 빛(light)이 없었고 단지 태초라는 시간(time)만 창조된 것으로 이해하는데 그렇다면, 태초라는 시간과 빛에 의한 시간(창 1:2)은 어떻게 다른가? 이것이 문제이다.
둘째로, 창세기 1장 1절을 독립된 구절로 보는 견해이다. 여기에도 창세기 1장 2절과 단지 동떨어진 독립 구절로 볼 것인지? 아니면 창세기 1장 2절과 연관된 독립 구절로 볼 것인지? 라는 견해로 엇갈리게 된다. 우선, 독립 구절로 간주할 시에는 ① 제목(title)이냐? ② 표제(heading)냐? 아니면 ③ 총론적 진술(general summary statement), 말하자면 총론적 서언(general opening remarks)으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다. 창세기 1장 1절을 표제나 제목으로 보기엔 제한적이라는 무리가 있으나, 실제적 내용으로서의 총론적 선언이라면 고려해볼 만하다.
그런데 왜 창조를 혼돈된 땅에서부터 시작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미 존재한 땅에서 시작했으니 무에서부터의 창조(creatio ex-nihilo)라는 정통교리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이원론(dualism)이 아닌가? 라는 의문이 들겠지만, 그러나 창세기 2장에서도 창조의 내력을 말씀하실 때, 창세기 1장 1절의 원초적인 땅의 창조로부터 시작하지 않고, 첫째 날의 빛과 둘째 날 궁창을 두어 윗물과 아랫물을 만들고 아랫물에서 바다와 땅(육지)을 조성하는 과정도 스킵하고, 바로 셋째 날 뭍(육지)에 대한 언급으로 시작하지 않았는가? 이런 방식으로 성경은 종종 사건의 순서(the order of events)를 초월하고, 주제의 연속(the sequence of topics)이라는 방식을 따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경우에, 창세기 1장 1절 말씀을 성경 전체의 내용을 아우르고 있는 시작이면서도 마지막을 장식하는 말씀의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 창조의 내력(1:2-31)이 빠진 “순간 창조”로 오해할 수도 있으나, 이 경우에는 창조의 시간적 순서의 전 과정을 포함하고 있는 창조 전체(the whole creation)를 의미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아날로그(analogue) 방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이와 동시에 디지털(digital) 방식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표현방식은 성경의 독특한 표현방식으로 이 방식이 성경해석의 핵심을 이루고 있으므로 이 방식을 알아야 성경을 올바로 이해할 수 있다고 본다. 이 부분에서 창세기 1장 1절의 천지창조의 총론적 서언은 디지털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고, 1장 2절에서부터 6일 동안 질서정연하게 진행되는 창조의 내력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표현한 것으로, 이것은 창조의 통일성(unity) 안에 다양성(diversity)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피조물과 달리 창조주 하나님은 알파(α)와 오메가(ω)이시며 처음과 마지막이 되시는 분으로(계 22:13) 시작과 끝이 하나 되시는 한결같은 분이시기에 시작과 끝이 달라질 수 없고 분리될 수 없다는 절대자의 영원한 속성에 따라 창조의 시작과 끝이 달라지지 않는다. 그래서 완성된 “창조”는 실패할 수 없으며, 그 끝이 달라지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단번에 이루신 “구원”도(히 7:27; 10:10; 9:25-26; 약 1:17; 벧전 3:18) 절대로 끝이 달라지지 않는다(히 1:12; 6:17-18). 이는 하나님의 궁극적 작정(ultimate decree)에 의한 결정을 의미한다. 물론, 하나님의 임시적 작정(βουλὴ) 즉 현세적 작정은 환경(context)에 따라, 즉 인간의 반응에 따라(according to the response of man), 변경이 가능하지만, 하나님의 궁극적 작정(θέλημα)은 어떤 경우에도 전혀 변경되지 않는다는 진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 원리를 구원론에 적용하면,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은 버리지 않으신다는 궁극적 작정의 약속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전지 전능하셔서 나중에 후회하심이 없고(롬 11:29), 변함이 없으시며(약 1:17), 거짓이 없으신 그의 입으로(사 53:9; 벧전 2:22) 택하신 자기의 자녀(백성)를 버리지 않으시겠다고 언약하셨고(신 4:31), 맹세하신 일에 대하여(시 89:35), 그는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분이시기 때문에(히 6:18) 우리가 소망의 큰 안위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히 6:18), 설령 여인이 그 젖 먹는 자식을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택한 자녀를 자기의 손바닥에 새기고 잊지 않으실 것이라 약속하셨기 때문에(사 49:15, 16),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는 하나님께 버림을 받지 않는다.
이 부분에 대하여 부연하자면, 아무리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지라도 범죄하면 버림을 받아 이미 받은 구원에서 탈락하여 멸망한다면서 “그렇다면 자신이 하나님을 믿는 자녀라고 자부하며 죄에 대한 두려움도 없이 맘대로 행할 것이 아니냐?”라고 반문하는 사람들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답은 차후에 자세히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다만, 성령으로 중생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들은 첫째, 그런 맘조차 먹지 않는다. 오히려 죄와 불의에 대한 증오심에 불타며, 의를 이루고자 하는 열심과 열정에 불탄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는 중생한 사람이라고 할 수 없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 없다. 둘째,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의도적으로 죄를 범하지 않는다. 셋째,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주를 부인하거나 성령을 거역하는 죄와 같은 사망에 이르는 죄는 범하지 않는다(히 6:4; 10:26; 요일 5:16-18).
물론, 중생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도 죄와 피 흘리기까지 싸우지 못하고(히 12:4), 성령의 도움을 받지 못할 시에는 육신의 정욕을 이기지 못하여 범죄하게 되는데(롬 7:16-20; 8:13-14), 이는 자신이 범하는 자범죄로 사망에 이르는 죄가 아니고, 회개가 가능하며 이런 사람을 위하여 간구하라고 했다(요일 5:16). 그러므로 짐짓 즉 고의로 주를 부인하여 십자가에 다시 못 박는 자나 성령을 거역하는 자는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맹렬한 불 심판이 기다리고 있으며(히 6:26, 27), 이런 자들은 회개를 할 수 없고,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죄를 범하나, 중생한 자의 죄에 대해서는 주의 징계는 받게 되나 이것으로 인하여 낙심하지 말라고 했다. 이로 말미암아 영원히 버림받지는 않으나, 그들이 범하는 자범죄(peccatum actuale)에 대해서는 엄중히 문책하셔서 가차 없이 징계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공의이다. 이에 대하여 히브리서 기자는 정확하게 권면하고 있다.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의 꾸지람을 받을 때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가 받아들이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을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은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의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그들은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루 말미암아 연단 받은 자들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느니라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고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히 1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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