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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rief Message on the Calling of God (2)💗 (영문/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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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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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7 17:57:11, 조회 : 1,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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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 Jang
4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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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rief Message on the Calling of God (2)💗 (영문/한글)
Furthermore, concretely taking a look at the calling of the Lord, it can be distinguished into the external calling, that is, the calling through the words of the Gospel and the things, and the inner calling by the gracious Holy Spirit. In general, the external calling proceeds the inner calling. Furthermore, explaining in detail, it can be divided into the callings as the vehicle for salvation and the calling for ministry. Therefore, the people who did not receive the inner calling for salvation even if they received the external calling as the nominal Christian and the nominal servants of the Lord cannot be saved even though they all can work and minister as the servant of the Lord. “Not everyone who says to Me Lord Lord shall enter the kingdom of heaven but he who does the will of My Father in heaven Many will say to Me in that day Lord Lord have we not prophesied in Your name cast out demons in Your name and done many wonders in Your name And then I will declare to them I never knew you depart from Me you who practice lawlessness(Matt. 7:21-13).
In other words, it means that the church members and the servants of the Lord who were not born again cannot be saved. There is Judas Iscariot as their representative example in the Bible. Like Peter he is a core member of the Twelve disciples enough to be charged with financial task, but he perished to the last because he did not receive inner calling of the Lord(Matt. 26:24; Acts 1:16-20). Therefore we must receive the grace of regeneration to be accompanied by the inner calling of God. Granting the people to receive the external calling of God, who have once been enlightened, who have tasted the heavenly gift, who have shared in the Holy Spirit, who have tasted the goodness of the word of God and the powers of the coming age can have fallen away (here it means the fallen of the people without regeneration), to be brought back to repentance, because they are crucifying the Son of God all over again and subjecting him to public disgrace (Heb. 6:4-6). This sin means the critical blasphemy just as betray and rebellion.
Here the grace which they receive is not the regeneration by the inner calling of God but only the heavenly power and gifts which have been given to the people who was not born again, and who did not receive the inner calling to be accompanied by external calling of God. In Hebrew 10:26 it was called as presumptuous sin in the Old Testament(Ps. 19:13), which is impossible to be forgiven even though they were once enlightened, and if we sin willfully after we have received the knowledge of the truth there no longer remains a sacrifice for sin( 10:26). John the Apostle proclaimed that this is the sins leading to death because it is impossible to repent(1 John 5:16), and he did not say that he should pray about that. They have been decided to be died.
There seem to be so many people who did not still hold the principle of the Bible, who argue pro and con about salvation. It means that they judge the end of salvation focusing on the external calling of the Lord. The salvation is possible by the only “regeneration.” In order to systematically arrange this enough to understand, it should take a long time and need enough pages. Here briefly saying, what received salvation depends upon the “regeneration” alone. This is very biblical (John 3:3-5). It means that the regeneration alone is the condition and criterion of the salvation. Therefore, in any case the criterion “whether or not they have been saved” is regeneration alone. Jesus Christ the Lord emphasized to Nicodemus, and finally proclaimed (John 3:3-5).
-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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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에 관한 소고 (2)
주님의 부르심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복음을 통한 말씀과 사물을 통한 부르심인 외적 부르심(external calling)과 은혜의 성령을 통한 내적 부르심(inner calling)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외적 부르심이 내적 부르심에 선행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외적 부르심 중에는 구원(salvation)을 위한 매개로서의 부르심과 사역(ministry)을 위한 부르심이 있다. 그러므로 외적 부르심을 받은 사람이라도 구원을 위한 내적 부르심인 중생(regeneration)을 받지 못한 사람은 명목상의 교인(nominal Christian)과 명목상의 주의 종(nominal servant of God)으로 남아서 교회에 다니고 주의 종으로서 사역은 할 수 있다고 할지라도 구원에 이르지는 못한다(마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1-23).
다시 말하면 중생하지 못한 교인들과 중생하지 못한 주의 종들은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뜻이다. 성경에서 그 대표적인 예로 가룟 유다를 들 수 있다. 그는 베드로와 함께 재정을 맡아 볼 정도로 주님의 열 두 제자들 중에 핵심적인 인물(core member)이었으나 내적 부르심을 받지 못하고 끝내 멸망으로 들어가고 말았다(마 26:24; 행 1:16-20).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내적 부르심인 중생의 은혜를 입어야 한다. 외적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하나님의 복음의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예한바 되고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본 자라도 타락할 수 있고(여기서 타락은 중생하지 못한 사람들의 타락 지칭한다), 다시는 새롭게 하여 회개케 할 수 없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였기 때문이다(히 6:4-6). 이 죄는 하나님을 향한 결정적인 불경죄로, 반역과 배도의 죄를 의미한다.
여기서 이들이 받은 은혜는 내적 부르심에 의한 중생(regeneration)의 은혜가 아니라, 외적 부르심으로부터 내적 부르심에 이르지 못하여 중생하지 못하고 가룟 유다와 같이 외적 부르심으로 하늘의 능력과 은사만을 받은 사람들이다. 히브리서 10:26에 보면, 진리를 아는 지식은 받았지만, 짐짓 죄를 범한 죄로 이것을 구약에서는 고범죄(시 19:13)로 용서가 불가능한 죄라고 했다. 다시는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심판을 기다리며 소멸할 맹렬한 불만이 있다고 했다(히 10:26). 사도요한은 이 죄를 회개가 불가능하여 사망에 이르는 죄라고 선언했다(요일 5:16). 사도 요한은 이들을 위해서는 간구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요일 5:16-17). 이는 사망이 결정된 사람이기 때문이다.
아직까지도 성경말씀의 핵심을 잡지 못하는 사람들이 구원의 문제에 관해서 왈가왈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주님의 외적 부르심에 초점을 맞추어 구원의 결과를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뜻이다. 구원은 오직 “중생”으로만 가능하다. 이것을 조직신학적으로 충분히 정리하자면 상당한 시간과 지면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여기서 간단히 설명하자면, 구원을 받았느냐? 의 결정은 오직 중생에 달려있다는 것이 지극히 성경적이다(요 3:3-5). 중생만이 구원의 조건과 기준이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경우라도 그들이 구원 받았느냐? 받지 못하였느냐?에 대한 기준이 곧 “중생”(regeneration)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주님께서 니고데모에게 강조하시며 단언하신 확정적인 선언이다(요 3:3-5). 💗💗💗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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