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의 영: 마음의 소원을 주심)
|
|
|
장부영
|
2008-03-17 12:25:38, 조회 : 2,054 |
|
|
기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기도의 영: 마음의 소원을 주심)
①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의 소원
먼저 기도의 성령은 우리로 하여금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의 소원을 주신다. “그 마음의 소원을 주셨으며 그 입술의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셨나이다”(시 21:2). 마음의 소원은 성령께서 주시는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의 종에게 알게 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집을 세우리라 하신 고로 주의 종이 이 기도로 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삼하 7:27).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종을 위하여 집을 세우실 것을 이미 듣게 하셨으므로 주의 종이 주 앞에서 이 기도로 구할 마음이 생겼나이다”(대상 17:25).
인간은 억지로 기도할 마음을 가질 수 없다. 경험에 의하면, 어느 때는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불일 듯 하다가도 또 어느 때는 도무지 기도할 마음이 없어서 기도를 할 수 없을 때가 있는 것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기도할 마음이 생기는 때가 두 가지 경우인 것같다. 하나는 기도생활을 꾸준히 하여 은혜가 항상 유지될 때이며, 다른 하나는 기도생활을 오랫동안 하지 못했을 경우에 심령이 갈급해지면서 기도할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물론 어떤 경우를 막론하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은 성령께서 주시는 축복이다.
세상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신자들 중에도 전혀 기도를 하지 않고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왜 기도를 하지 않을까? 기도를 못해서인가? 아니다 기도할 마음이 없어서이다. 기도할 생각조차 없는 것이다. 그래서 기도를 하지 아니한다. 아무리 기도를 할 줄 몰라도 기도할 마음이 있다면, 어떠한 형식, 어떤 수준의 기도라도 꼭 하게 되어있다. 기도할 마음은 성령이 주시는 최상의 축복이다. 반대로 기도할 마음이 없다면 불행하다. 기도할 마음(슥 12:10)을 달라고 먼저 기도하라.
. |
|
|
|
|
|
|
선교운동소개
목회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