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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뢰아 이단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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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홍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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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12 01:20:58, 조회 : 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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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뢰아 이단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들
글쓴이 : 뉴욕평강교… 날짜 : 08-07-24 03:50 조회 : 107
많은 궁금증과 질문들: 성락교회가 과연 이단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서울 성락교회와 베뢰아가 이단인지 아닌지에 대해 질문한다. 그들은 사랑하는 사람과 혹은 가족 간에 잘못된 신앙으로 인해 심한 갈등과 불화을 갖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독교의 참된 모습을 오해하게 함으로써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가로 막고 있다. 다음은 많은 질문들 가운데 몇 가지 질문들을 간추린 것이다.
[질문 1]
“저에게 너무 소중한 사람이 서울 성락교회에 다니는데 침례교라고 하더군요. 전 종교 쪽으로는 잘 몰라서 인터넷을 쳐보니까 이단이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각 교회에 따라서 어떤이는 틀리다고도 하고 어떤이는 맞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어보는 건데요. 서울 성락교회가 이단인가요? 너무 걱정됩니다.”
[질문 2]
“안녕하십니까? 저는 요즘 제 여자 친구랑 문제가 좀 있어서요. 여자친구가요 절실한 기독교인데 신길동에 있는 서울 성락교회를 다녀요. 그런데 좀 이상해요. 어디가 조금만 아파도 귀신이 들어와서 그렇다고 하고, 안 되는 일이 조금만 있어도 귀신 때문이라고 하고, 아무튼 아주 사소한 문제만 있어도 모두 귀신 때문이라고 합니다. 귀신에 너무 집착해요. 다른 교회는 모두 가짜(사이비)라고 하면서 오직 성락교회만 진짜교회래요. 어떻게 해야하죠? 제 여자 친구에게 이런 나쁜 신앙이 아닌 정통 신앙을 믿게 해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제 여자 친구를 빼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가 아무리 성락교회는 이단이니 제발 나오라고 해도 나한테 화만 내고 나 없이는 살 수 있어도 성락교회 없이는 살 수 없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죠? 결혼 까지 생각 중이거든요. 근데 성락교회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다면 결혼은 자신이 없거든요. 제발 좋은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만약 이 문제를 해결 해 주신다면 그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3]
“서울 성락교회는 이단인가요? 이 문제가 어느새 저의 가장 큰 골칫거리가 되었네요. 저희 어머니가 서울 성락교회에 출석한 이후로 가족 간에 종교적 갈등이 아주 심해졌습니다. 안 좋은 일만 있으면 모두 귀신 때문이라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시는데 기독교가 무슨 무속신앙도 아니고, 이렇게 모든 안 좋은 일이 귀신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것, 잘못된 것 아닌가요? 언젠가 어머니가 가져오신 서울 성락교회 신문 1면에 그 교회집사의 간증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요리하다가 무심코 가스 불에 손을 댔다가 데어서 너무 뜨거웠다 그 순간 이렇게 나를 아프게 하는 것도 다 귀신 때문이라는 목사님 말씀이 생각나 귀신아 물러가라고 기도했더니 데인 손이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 아멘' 대충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교회 신문 1면에 실릴 정도의 집사간증이라면 어느 정도 검증된 내용이라고 볼 수 있는데 저게 정말 하나님이 주신 기독교사상에 부합하는 내용일까요?
성화이신 어머니 때문에 몇 번 서울 성락교회에서 예배드린 적이 있는데 예배 중에 귀신아 물러가라고 몇 번씩 외치거나 귀신론에 치우쳐 예배를 이끌어가는 모습에 더더욱 서울 성락교회에 불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 전부 그대로를 마음에 새기고 삶의 지침으로 삼는 것이 가장 바른 일이라고 저는 감히 생각하는데 서울 성락교회는 너무 한 대목(성경에서 언급하는 귀신)에 치우쳐 그것을 도구화시켜 예배와 교리를 이끌어가는 듯합니다. 베뢰아가 가르치는 성경지식 외에 다른 교회의 교리는 모두 잘못되었고 하나님을 진실로 섬기는 교회를 이단이라고 했다가는 성령 훼방죄로 모두 큰 벌을 받을 것이라는 어머니의 말에 처음엔 조목조목 따져가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지만 이젠 맞대응할 여력이 없네요. 배타적으로 흘러가는 어머니의 믿음에 누가 확실하게 말 좀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 하나 때문에 가족 간에 갈등이 계속 빚어지는 게 너무 힘듭니다.“
현재 베뢰아는 국내 뿐 만 아니라 중국을 비롯한 남미 등 해외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 그러나 복음이 아닌 베뢰아를 접한 사람들은 기독교의 참된 진리가 무엇인지 모른 채 참된 믿음이 오직 귀신을 쫓고 병을 고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베뢰아에 빠진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급하고 전달하기 보다는 김기동의 책과 그의 체험적인 신앙을 마치 참된 진리인 양 착각하고 있는데 다음은 ‘베뢰아세계선교후원회’ 인터넷사이트에 게재된 것들이다.
[사례 1] 한 권을 여러 형제들이 돌려보았습니다.
“존경하는 김기동 목사님께 평안을 기원합니다. 목사님의 저서 『내가 체험한 그리스도의 신유와 거룩한 이적』이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이 책 한 권을 손에 넣자마자 많은 우리 형제자매들이 돌려 보았습니다. 그중 한 형제가 보관을 잘못해서 1페이지부터 70페이지까지가 손실되어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었습니다. 돈을 주어도 살 수 없는 영혼 성장의 귀한 자원을 손실하게 되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교회의 동역자들이 제게 『내가 체험한 그리스도의 신유와 거룩한 이적』을 요청해보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우리에게 책을 몇 권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김기동 목사님의 다른 간증 책들도 있으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아름다운 싸움을 싸우고 복음을 위해 달려가기를 원합니다”
(중국, 2007년 4월 14일, 환XXX)
[사례 2] 김기동의 하나님이여! 어디 계시나이까?
“크라스나얄스크의 중국교회에는 수요일에 간증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어느 수요일 간증시간에 럔 자매가 간증을 하기 위하여 나와 섰습니다. 그러나 럔 자매는 목이 메어 말을 하지 못하고 그냥 울기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럔 자매의 옆 가게에서 장사를 하는 다른 자매가 럔 자매의 사정을 알고 있으므로 대신해서 간증을 하였습니다. “럔 자매는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지 한 2년 되지만 그냥 왔다 갔다 하는 발바닥 신자였고 믿음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몇 달 전부터 온 몸이 다 아프기 시작하면서 생리가 3달째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본래 외국 땅에 와서 억척스럽게 일하면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시장에서 장사를 하였는데 너무 아프게 된 것입니다. 무슨 몹쓸 병에 걸린 것 같아서 남편이 중국에 나가서 치료를 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중국으로 가기 전날 우리 교회 집사님이 건네 주는 “신유와 이적” 책을 받아 쥐게 된 것입니다. 그 자매는 기차에서 사흘 동안 꼬박 그 책을 다 읽어 버렸습니다. 감동되는 것은 또 읽고 하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모른답니다. 그리고 집에 도착해서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마음에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합니다.
“이 책을 보니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서 역사하시고 병을 치료하시는데 김기동 목사님에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찾자! 그분이 나의 하나님이다.”
그래서 병원에 가려고 중국까지 사흘 동안 기차를 타고 갔던 그녀는 병원에 가려던 생각을 포기하고 집에서 엎드려 기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김기동 목사님의 하나님! 어디에 계십니까? 내게로 오셔서 나의 병을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온 하루 동안 울면서 기도를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들으셔서 생리가 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이튿날은 굶으면서 기도(금식기도)하기 시작하였는데 피덩어리가 막 쏟아져 나오더랍니다. 그리고 온 몸이 거뿐하고 아프던 것이 깨끗해 졌습니다.
다시 러시아에 돌아와서 중국교회에서 간증을 하는데 하나님께 너무 감사해서 목이 메어 말을 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교인들이 듣고 은혜를 받았고 중국시장에서 그 소문을 다 퍼뜨렸습니다. 우리 교회 집사님들은 책을 배포하면서 거절도 당하고 억울함도 많이 당했었는데 시장에서 그 간증을 들으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요즘 우리 집사님들은 시장에 나가면 장사보다도 중국교회 교인들의 간증을 들어 주느라고 몹시 바쁘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시베리아, XXX)
[사례3] 귀신에 대한 책을 읽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전임사역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피준은 받았지만 삼자교회와는 크게 교류하고 있지 않고 거의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떤 자매를 통해서 김기동 목사님의 『귀신이란』을 빌려 읽었습니다. 그 자매도 책을 다른 자매로부터 빌렸다고 합니다. 그 책을 읽고 나서 매우 흥분이 되었습니다. 그전에도 신자들 가운데 귀신이 드러나서 쫓으려고 한 적은 있었지만 한 번도 쫓아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는 큰 믿음이 생겼습니다. 마침 하나님께서 며칠 전에 귀신들린 사람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저주하였는데 김 목사님의 책을 통해 배운 내용들이 제게 큰 확신과 담대함을 주었고, 마침내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김기동 목사님께서 쓰신 다른 책들이 있다면 꼭 얻고 싶습니다. 저희와 연결되어 있는 다른 교회들이 있기 때문에 될 수 있는 대로 많이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국, XXXX)
[사례4] 책을 읽는 사람들마다 많은 것을 얻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동 목사님의 책 <하나님의 의도> <마귀론> 상하권을 보았습니다. 많은 것을 얻었고, 많은 문제들을 해결 받았습니다. 이곳의 웡 장로님이 전도사님과 통화하고 싶어하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뵙고 싶어합니다. 언제 중국에 오시는지요? 김기동 목사님의 책을 다른 형제자매들에게도 보여주었습니다. 본 사람마다 많은 것을 얻었다고 말합니다. 속히 이곳에 오셔서 우리를 도와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발걸음을 더 아름답게 해주시기를 바랍니다.”(중국, 후XXX)
[사례5] 저도 다른 사람의 귀신을 쫓아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우연한 기회에 어떤 자매를 통해서 목사님의 저서 <미혹의 영>이라는 책을 보았습니다. 빌려서 이틀 동안 자세히 보았습니다. 읽고 난 후의 수확은 매우 컸습니다. 저는 이 세상(음부)에 마귀(사단) 외에 불신자의 사후존재(귀신)이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처음 알았습니다. 많은 교회와 목사님들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고, 성경적인 근거가 없다고 말하며, 어디 가서 이야기 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목사님의 책을 읽은 후에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의 견해를 100퍼센트 받아들입니다. 귀신이 정신과 신체에 병을 가져다주며 사람을 해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권세와 방법과 절차와 방식과 방법으로 귀신을 쫓아야 하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목사이건 평신도이건 모두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쫓을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귀신을 쫓고 병을 고쳐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우 기쁩니다. 김기동 목사님의 가르침을 받게 되어서 매우 감사합니다.” (중국, 쑨XX)
[사례 6] 베뢰아 대만 선교의 문이 열렸습니다.
“P 목사님과 그의 사위인 W 형제를 비롯한 P교회 성도들은 2007년 1월 2일부터 7일까지 대만을 방문하였습니다. 그중 이틀은 공항에서, 거리에서, 광장에서 시무언 저서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대만의 신희망교회에서도 이를 돕도록 청년 4명을 지원해 주었습니다. 배부한 서적은 중국어 번체자 <내가 체험한 그리스도의 신유와 거룩한 이적> <귀신이란> <마귀란> 등 총 400여권 정도입니다. 책은 <베뢰아문서선교회>에서 지원해주셨습니다. 목사님과 일행들이 들고 있는 플래카드에는 다음과 같은 글귀가 써 있습니다. ① 귀신의 정체에 대해 알게 해주는 책 ② 병자들이 읽고 병이 낫는 책 ③ 세계최대의 침례교회(도서출판 베뢰아). 책을 받은 사람들이 책을 소중하게 여기고 정성스럽게 읽고 큰 은혜를 받도록 기도해주십시오. P목사님과 성도들의 이 사역을 통해 베뢰아 대만 선교의 문이 활짝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대만에서, 2007년 1월 9일,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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