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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세기 신학사상 (Neokantianism: Harnack)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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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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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14:07:41, 조회 : 2,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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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세기 신학사상 (Neokantianism: Harnack) (02)
하르낙의 견해 비판
“Christianity and Liberalism” (by Machen)
1) 예수님에 대한 하르낙의 묘사는 성격상 극히 주관적임
① 자신의 개인적인 신화사상을 예수님의 견해의 본질이라고 (그 외의 것
은 비본질적)
② 메시아 직분은 단순히 형식 (하나님이 아버지 되심과 인간이 형제된다
고 하는 것이 예수님의 전파의 본질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2) 하르낙의 가정은 인도주의적 가정임
① 역사는 진.선.미의 점진적 승리라고 함 (인류는 자연적 상태로부터 문
명의 상대로)
② 각 개인은 자신을 영적인 세력 앞에 공개하며 또한 어떤 자유로운 인격
을 발전시킴으로 이러한 투쟁에 참여하고 있다고 함
③ 때때로 역사상에 어떤 특수한 방법으로 이런 위대한 힘을 나타내는 인물이 있는 데, 예수는 그들 중의 하나라고.
3) 기독교의 핵심은 예수님의 개성과 그의 교훈이라고 하는 것은 그리스도
의 죽음과 부활의 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결과임
①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한 기사는 마태복음 28장 중 8장 (단지 일주일간
의 일들)
② 마가복음에는 12-21장이 이 기간의 일들을 취급하고 있음
③ 하르낙은 예수님의 교훈을 강조하고 있으나 복음서들에는 예수님의 교
훈을 넘어 그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관해 광범위하게 강조하고
있음
4) 예수님의 죽음에 관한 역사적인 해석을 제공하지 못함 (평화와 기쁨, 그
리고 확신을 불어넣어 준 단순한 인간으로서 아무런 해를 끼치지도 않은
사람이라면 유대인들이 왜 죽여야 했던가? / 그는 메시아로서 역사에 나
타나 십자가에 죽은 것이다)
5) 예수께서 메시아 직을 다른 것들보다 덜 강조했다고 했는데, 이는 어불
성설이다.
① 그는 메시아의 직을 확신 있게 열렬히 증거했음
② 뿐만 아니라 메시아 됨의 표, 이적과 행동을 수 없이 보여 주심
(요 2:17; 마 16:21; 눅 10:21; 11:25-27; 마 20:28; 막 10:45; 마 26:24;
눅 9:5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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