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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세기 신학사상 (역사적 예수탐구: Pa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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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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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4 18:18:20, 조회 : 2,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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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세기 신학사상 (역사적 예수탐구: Paulus)
2. 파우루스 (Henrich Eberhard Gottloh Paulus, 1761～1851)
(1) 역사주의 학파의 극단파의 대표적인 인물.
(2) 예나(Jena)대학(동양어 교수, 1811), 하이델베르그 대학에서 교회사,
주경신학 교수로 재직했음 (1844 까지).
(3) “예수전”(Leben Jesus als Grundlage einer reiner Geschichte des
Urchristenthum, 1828) 저술. (The Life of Jesus vols 2).
① 복음서의 사실성과 초자연적 이적의 불가능성의 조화를 시도함.
Ex. 변화산의 사건.
② 오병이어(五餠二魚)의 기적의 합리적 설명의 시도를 위해, 청중들을
감동시킴으로 내놓은 것으로 5,000여명 먹였다고 함.
③ 부활에 관하여 기절설(氣絶說, swoon theory)을 주장, 제자들이 기절
한 예수를 서늘한 무덤에 안치한 후, 무덤 안의 회복조건과 지진에 의하
여 깨어난 것뿐이지, 실제적 부활이 아니라고 함,
(1) 창상의 고통, 향유, 굴속의 서늘한 공기, 지진,
(2) 다시 깨어나 수의를 벗고 동산지기 옷으로 갈아입었다고.
(3) 40일 동안 허약해진 자신의 원기를 회복시키려고 애를 씀
(4) 회복될 가망이 없음을 알자 제자들을 불러모으고,
(5) 구름이 덮인 산꼭대기에 올라가 승천을 빙자 구름 속으로
사라져 어디론가 가서 죽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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