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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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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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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03:55:06, 조회 : 2,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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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07)
치료내력
약 1년반 동안 교회에서 가정에서 기도원에서 동료 교우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여 합심으로 기도하고 본 교회에서도 역시 노력했으나 돌아오지 않고 있는데, 더우기 동료 이×× 집사의 남편 역시 함께 다베라선교회 이단에 빠져, 주요 멤버로 합세하여 열성을 다하고 있어서 매우 힘든 상태였다.
이단에 빠져있는 박×× 집사는 영적으로 완전히 미혹의 영에게 미혹되어 있었고, 1992년 10월 10일의 주재림을 확고부동하게 믿으며 학수고대하고 있어서 대단히 어려운 상태에 있었다.
물론 박집사의 경우와 같이 그날까지 기다려서 주재림의 주장이 허위로 들어날 경우에는 판가름이 났으니 쉽게 돌아올 수 있지 않겠느냐고 생각할지 모르나 그렇지 않다고 진단을 내렸다.
이단에 깊이 빠진 사람은 그 예언이 틀려도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 상례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예언한 날들을 몇번 변경해보다가 틀린다고 해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혹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래도 미련이 있어서, 그 곳을 빠져나오지 못하는 것이다.
이는 마치 아편중독에 걸린 사람과 같아서, 자기 콘트롤을 하기가 힘들므로 회복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집중적으로 처방해서 치료해야 하기 때문에 대단한 각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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