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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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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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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03:54:25, 조회 : 2,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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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06)
☺ 생활현장 적용의 지도: 박×× 집사의 CASE
위 case에서 다루게 됨으로 혼동하지 않기를 바란다.
[실제 사례]
CASE # A-3
박×× 집사
(1) 이 름: 박 × × (본인), 박 × × (남편)
(2) 연 령: 본인(43세), 남편(45세)
(3) 문 제: 이단에 빠져있는 남편문제
(4) 가 족 수: 4식구(15세 아들와 시모를 포함)
(5) 신앙경력: 약 10년
(6) 교회경력: 순복음교회에서 은혜를 받았고, 약 4개월 전인 1992년 6월 7일 ××장로교회로 이적했음.
(7) 신앙상태: 영적으로 몹시 피곤해서 지쳐있었고 남편이 이단 다베라선교회의 핵
심 멤버로 활약 중이라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어서 교회를 전전
긍긍하다가 ××장로교회에서 말씀을 통하여 위로와 용기를 얻고 교
회에 등록하게 되었음.
진 단
1991년 초부터 시한부 종말론에 빠져 정신없은 남편을 구하기 위하여 약 1년 반 동안의 온갖 노력에 박×× 집사는 영육간에 몹시 피곤해서 지쳐 있었고, 남편이 이단인 다베라선교회의 중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중이라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어서, 여러 교회와 기도원을 돌아다니며 전전 긍긍하다가 ××장로교회에서 말씀을 통하여 위로와 소망과 용기를 얻고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다.
※ 다베라 선교회
박집사가 빠져 있는 다베라선교회는 미국 LA 남쪽 약 15마일 지점에 있는, 소위 어린종(소년종)이라고 하는 하방익이 세운 미국의 지교회로서 본래는 다미선교회의 이장림 목사와 관계하다가 분리된 이단 선교회이다. 이장림의 다미선교회 계통에서 하방익이 세운 다베라선교회가 분리되여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 세운 지교회와 텍사스에서 천사가 나타나서 주는 계시를 받고 왔다는 안병오 목사가 세운 LA의 마라나타교회가 있었는데 당시 미국 LA 지역에서 대단한 물의를 일으켰다. 이들은 1992년 10월10일(다베라선교회)과 1992년 10월 28일(마라나타선교회)에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임박한 경고로 교인들을 미혹했는데 박집사 남편인 박×× 집사가 이곳에 빠진지 약 1년 반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는 어느 누구보다도 핵심멤버로 열성교인였으며, 세상적으로도 학부를 나온 엘리트였다. 그는 나름대로 계속해서 환상과 계시를 보고 있었다. 그래서 빠져나오기 매우 힘든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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