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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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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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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03:51:55, 조회 : 2,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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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04)
그래서 그 날과 그 시를 아들이 모른다고 하신 것은 그 날과 그 시(時)라는 세상 종말에 관한 것은 “아버지의 소관”에 두신 것이요 아들의 알바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사도행전 1:6에서 제자들이 때에 관하여 묻자 예수께서는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 권한에 두셨으며 너희의 알바가 아니라고 대답을 하셨습니다. 내게 묻지 말라는 말입니다.
너희나 내가 알바가 아니니 말할 필요조차 없지 않느냐는 뜻입니다. 또 한번은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예수께 와서 자기의 두 아들을 하나는 하나님의 나라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해주시기를 구할 때에(마 20:21),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 “자기의 소관”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모른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경학적인 측면에서 보아도, 여기에 “아들”이라는 말은 “인자”를 지칭하는 말이며, 이는 아들로서의 직무와 사명이 따로 있으며, 그 날과 그 시에 관한 것은 자기의 소관이 아니라 아버지의 소관이라는 뜻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습니까?(생도들이 이해가 된다고 아멘으로 응답했다).
사실, 이것은 하나님의 신비로우신 영역에 속해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신학적으로, 특히 조직신학과 성서신학적으로, 전체적으로 통달하게 되면 이런 문제는 이해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잘 연구해서 특히 종말에 말씀으로 무장해야 합니다.
다같이 기도합시다. “지혜가 무궁하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통해서 나타내신 그 오묘한 하나님의 진리를 다 알기에는 너무나 부족하고 미련한 종들입니다. 그러나 저희에게 나타내실 진리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진리의 영이신 성령으로 충만케 하셔서, 종말에 사는 저희들이 거짓 선지자나 적그리스도에게 속거나 미혹되지 않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다음 순서는 제자들의 생활적용을 지도하는 시간입니다. 간단한 찬송 한장을 부르고 시작하겠습니다. 찬송가 401장을 부르시고, 김×× 집사님께서 기도해 주시겠습니다.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앞길의 장애를 두려말아라
성령이 너를 인도하시리니 왜 지체를 하고 있느냐
앞으로 앞으로 천성을 향해 나가자 천성문만 바라고
나가세 모든 천사 너희를 영접하러 문앞에 기다려 서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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