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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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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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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03:57:31, 조회 : 2,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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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09)
(2) 말씀으로 교정
성경의 잘못된 해석에 근거를 두고 있는 92년 10월 10일 예수재림설의 가장 핵심적인 환부를 정확한 말씀의 칼로 수술하도록 기도를 겸하여 양면처방을 하였다. 누구나 성경적으로 한다고 하나 큰 문제는 성경해석상의 문제이다.
(1)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시 119:9),
(2)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딤후 3:16),
(3)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히 4:12),
(4)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막 13:32), 그리고 “때와 기한은 아버지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바 아니요”(행 1:7, 마 20:23 참조)등의 하나님의 말씀에 의존하여 철저하게 처방을 하였다.
위의 말씀과 같이 진단과 치료에 꼭 맞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통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 함으로 확실한 치료를 할 수 있게 된다(히 4:12).
1) 본인의 할일
우선 본인에게 항상 남편의 콘디숀과 태도를 살펴서 가 끔 말씀의 토론을 시도하되, 과격하거나 귀찮을 정도는 삼가하고 그져 무심코 한번씩 찔러보는 정도로 하라고 지시하였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미혹의 영이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체크하여 증세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항상 성경을 함께 읽도록 유도하며 언제든지 억지로 설득시키려 하지 말라고 지시하였다. 할수만 있으면 자주 성경을 함께 읽으며, 기회를 따라 순간 순간 말씀을 가지고 토론하되 남편을 설득시키려 하지 말고 피차 해석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유도해서, 목사에게 해석을 부탁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식으로, 생활에 관한 자연스러운 문제에서 부터 시작하여 점차 교회의 문제로, 그리고 교회의 문제로 부터 시작하여 계속해서 주재림을 주제로 하는 문제로 까지 토론을 유도하여 마지막에는 목사의 해석을 요청할 수 있게 되도록 지혜롭게 설득하도록 지시 하였다.
물론 이런 전략은, 이단이란, 잘못 해석한 성경말씀을 근거로 쇠뇌(oriented)되어 있기 때문에, 그 잘못된 성경해석의 말씀을 교정해주지 않으면 돌아올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잠시 돌아오는 것 같다가도 다시 돌아가고 말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약만 써서 임시로 낫다가는 다시 재발하는 병, 특히 암과 같이 근본적인 치료를 요하는 병은 근치수술과 더불어 약을 써야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10월 10일 이전,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에 어느 때이든지, 기회를 포착해서 전화로 연락하면, 목사가 즉시 방문해서 남편과 대화하기로 전략을 세워 놓았다. 그리고 이를 위하여 함께 계속 기도하도록 지시하였다. 그리고 항상 연락을 취하며 기회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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