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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토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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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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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14:23:36, 조회 : 2,6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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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토론 6)
훈련사: 설명을 매우 잘 하셨습니다. 이것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에게 내려주신 근본적인 복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 복만 주셨다고 생각합니까?
제자 D: 아닙니다. 앞에서 토론한대로 창조적, 문화적, 선교적 사명을 인간에게 주셨습니다. 저는 이것이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훈련사: 그러면 창조적, 문화적, 선교적 명령이란 무엇을 말하며, 본문에 어디 그런 말씀이 있습니까?
제자 A: 창조적 사명이란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주 자신의 형상으로 창조하셨시 때문에, 창조하는 능력을 주셨고 생산의 사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생육하라고 하셨고, 문화적 사명은 땅에서의 번성하고 충만하라고 함으로써 문화의 발전을 암시한 것이요, 선교적 사명은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뜻인줄 압니다. 잘 설명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훈련사: 참으로 잘 설명하셨습니다. 우리 다같이 격려하고 챌런지를 주는 뜻에서 박수합시다. 짝! 짝! 짝! 짝! (제자들 모두가 힘차게 박수로 격려하였다).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 연구를 하셨습니까?
제자 A: 이거 뭐 면목이 없습니다. 부족한 것을....좌우간, 대단히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사실, 특별히 연구한 것은 없구요, 왜 그거 있잖습니까? 서당개도 3년이면 풍얼을 한다고요. 열심히 목사님들에게 따라다니며 듣다 보니까 그런것 뿐이지요. 하기야 이것 저것 책을 두적거려도 보았지만, 그것 가지고 이해가 잘 됩니까? 그런데, 이런것을 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알고도 행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맞아, 하고 제자들 모두가 동의한다)
훈련사: 옳습니다. 말씀을 알고도 행하지 못하면, 바리새인과 같은 교만과 위선죄에 빠지기 쉽습니다. 이런 죄에 빠지지 않기 위하여 우리는 제자로서 실제적인 훈련을 철저히 받게 되는 것이지요. 자 그러면 마지막 문제 6번을 누가 자진해서 읽고 답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이 나는 모양, 선뜻 나선다: 훈련사는 가끔 이러한 칭찬으로 흥미를 잃고 처져있는 제자들에게 용기를 주는 방법으로, 다음에는 다른 제자들을 차례로 격려해주는 것도 필요하다).
제자 A: 제가 읽겠습니다. 당신은 왜 하나님께서 제7일에 안식하셨다고 생각하는가? (3)번, 하나님께서 모든 창조를 완성하였기 때문에 안식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성경 본문 창 2:2-3에 모든 일을 마치시고 안식하셨다고 했지요 (대부분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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