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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토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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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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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14:22:38, 조회 : 2,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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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토론 5)
훈련사: 모두들 좋은 생각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6일동안 만물을 하나 하나 다양성있게 창조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많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이유중 하나가 하나님은 어느 하나의 하나님이 아니라 만유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준다는 것이지요. 이 말씀을 바꾸어서 말하면, 만물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로 통일되며, 만물의 다양성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도록 창조하셨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각자 각자의 다양한 성품과 탈랜트의 발휘로 인하여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신앙의 표현을, 이교적이 아닌 이상, 인정하고 함께 영광을 돌리는 자세, 예수님이나(막 9:38-40), 바울(고전 9:19-23)과 같이 폭넓은 신앙적 이해를 가져야 합니다. 비본질적인 것 가지고 독선적인 행동을 취하면 안됩니다. 모두들 이해가 갑니까? (제자들 모두가 말씀이 이해가 된다고 아멘 한다)
훈련사: 그러면 제자 E께서 5번 문제를 잘 읽으시고, 해답을 해보시겠습니까? 함께 보시기 바랍니다.
제자 E: 창조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배려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저는 (2)번 다섯가지 복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다른 제자들고 전적으로 동의 한다).
훈련사: 그러면, 제가 몇가지 질문을 하지요. 하나님께서 대표적으로 주신 것이 생명과와 선악과로 아는데 이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자 A: 선악과는 먹으라고 주신 배려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오늘 본문에는 그 기록이 없지 않습니까?
훈련사: 맞습니다. 이거 참 선생이 당했군요. 그러면 본문인 창1:29에 하나님께서 씨맺는 모든 채소를 식물로 주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자 E: 그것은 씨맺는 모든 채소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훈련사: 그러면 씨가 없는 채소도 있다는 말입니까. 엄격히 따지면 어떤 형태로든지 씨가 다 있지요. 씨가 없는 채소라면, 영생하지 않는 이상 멸종되고 말지요.
제자 B: 아! 답의 내용을 보니까 “건강을 위하여”라는 단서가 붙어 있는데, 하나님께서 그런 조건을 붙이신 적이 없지 않습니까? 그 당시 건강이 무슨 이슈가 됩니까? 타락하기도 전인데 말입니다. 안그래요?
훈련사: 참으로 지혜있는 대답인 것 같습니다. 그 당시 타락도 안된 상태에서 부터 건강을 염려하셨다면, 이는 하나님의 인간 창조가 불완전하여 불안에 떨고 있다는 결론이 아닙니까. 건강에 관한 언급은 오늘 본문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단지 홍수 이전에는 채식에 관한 업급만 있고, 육식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이 우리의 관심사이지만, 그것에 대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언급은 성경에 없으니 너무 신경쓸 것 없습니다. 자, 그러면 다섯가지 복이 무엇이지요? 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제자 C: 생육하는 복, 번성하는 복, 충만하는 복, 정복하는 복, 그리고 다스리는 복등입니다. 첫째, 생육의 복은 자손의 복이고, 둘째, 번성의 복은 후손으로 하여금 번식하는 복이고, 셋째, 충만의 복은 세상에 널리 창대하는 복이고, 넷째, 정복의 복은 땅의 모든 것을 소유하는 복이요, 다섯째, 다스리는 복은 모든 것에 대한 지배, 통치의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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