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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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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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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14:05:55, 조회 : 2,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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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19)
지난 10월 11일 주일날 마침내 저의 남편이 우리교회에 나오지 않았습니까?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광을 받으옵소서. 여러분 참으로 그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같은 죄인을 받아주신 우리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같은 죄인 살리신 주은혜 놀라와 (찬405장)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은혜 고마와
나 처음믿은 그시간 귀하고 귀하다
이제껏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주시리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찬양 하리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 ꠏ 멘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 ꠏ 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 ꠏ 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 ꠏ 멘
다같이 잠깐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이 많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은혜 무엇으로 보답하겠습니까. 이제부터 저의 남편을 꼭 지켜주시고 앞으로는 주를 위하여 더 열심히 충성하게 하옵소서. 우리 ××장로교회를 축복하시고, 우리 목사님에게 큰 은혜와 축복을 주셔서 앞으로 주의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시며, 우리 제자훈련반을 각별히 사랑하셔서 주님의 교회를 잘 섬길수 있는 능력있는 종들로 연단받을 수 있도록 축복해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①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다베라선교회는 소년종이라는 하방익이 미국 LA 근교, 오렌지카운티 지역에 세운 교회로 1992년 10월 10일 주재림을 믿는 시한부 종말론 교회이며, 박집사의 남편이 다니던 이단교회이다.
② 마라나타 교회는 LA에 있는 시한부 종말론을 믿는 교회로 교주는 안병오 목사이며 텍사스에서 두 천사에게 계시를 받고 왔다며, LA에 있는 ××교회의 전도사가 합류하여 세운 교회로, 이들은 다베라의 예언과 좀 달리 1992년 10월 28일에 주께서 재림한다고 믿고 있었다.
③ 마라나타에 미혹된 문××씨가 마라나타에 시무하는 모 여전도사에게 끌려 다니다가, 샌프란시스코 근처의 모 기도원에서 금식기도 명령을 받고 금식기도를 하다 죽었다. 문씨는 사단에게 완전히 미혹되어 마지막 죽으면서, “아내는 감옥에 보내고, 모든 재산은 안목사에게 바치라”는 유서를 남기고 죽은 사건이 있었다.
④ 밤 열두시인 자정에 드리는 소위 “영시예배”는 다베다선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로 모여서 드리는 예배인데, 참송과 통성기도등 열열하게 밤새는 줄을 모르고 하루도 빠짐없이 드린다. 특별히 목사가 없고 평신도중 선교사라는 명칭들을 붙혀서 강단에서 간증겸 설교를 한다.
⑤ 하방익은 본래 10대 소년시절(당시 중학생이었다가 후에 고등학생 시절에 자기 어머니 이××씨와 본격적으로 활동하였음) 부터 하나님께 계시를 받는다는 소위 “소년 선지자”라고 하며, 다미선교회의 이장림 목사와 연계를 갖다가 독립해서 다베라 선교회를 세운 속칭 “소년종”이다. 그는 하나님으로 부터 직접 계시를 받는데, “92년 복음”이라고 해서 1992년 10월 10일에 예수께서 틀림없이 재림하신다는 계시를 받았다며, 수많은 사람들을 미혹하였다. 그는 예수님이 삼위일체로서의 하나님과 동일하신분이기 때문에, 그 날과 그 때를 모를리가 없으며, 혹 “예수님이 모른다해도 하나님이 자기에게 가르쳐주시면 아는거요”라고 횡설수설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1992년 설교 테이프).
⑥ 하방익은 그가 예수께서 재림하신다고 예언한 1992년 10월 10일 자정에 그가 세운 미국의 다베라 선교회와 전화로 계속해서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다베라 선교회에서는 주 재림하신다는 영시 예배를 진행하는 도중에도 순간 순간 계속해서 서울에 있는 그의 지시를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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