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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은사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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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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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15:17:03, 조회 : 2,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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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은사 04)
“이와 같이 사도들은 마음이 사명에 불타고는 있었지만, 실상 나가서 전하자니 한편으로 마음이 약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담대한 마음을 달라고 기도합니다. 주여! 이제도 저희의 위협함을 하감하옵시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나가서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때로는 위협도 느끼고, 예레미야와 같이 창피하기도 한 마음이 생겨서 선뜻 예수를 증거하지 못하는 때가 많습니다. 우리도 형제들을 불상히 여기는 마음을 주시고,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통성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주여 주여 세번 부르고 혼신을 다해 기도합시다 (통성기도 끝에 찬송한다).
(1) 웬일인가 내 형제여 주 아니 믿다가 (269)
죄값으로 지옥 형벌 너도 받겠구나
(2) (3) (4) (5)절은 분위기 따라서 부른다.
(통성기도가 끝나고 찬송이 끝나면 이어서 말씀을 증거한다)
사도들은 담대한 마음으로 말씀만 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가서 전하며 손을 내밀 때마다 예수의 이름으로 병자들이 낫고 표적과 기사가 나타나게 해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강퍅한 세상에 나가서 전할 때에 말로만 해가지고는 저들이 믿지 않고 전도하기가 힘들기 때문이었습니다. ‘주여,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옵시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옳습니다. 전도는 말로만 해서는 힘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능력에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권능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안됩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권능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행 1:8). 믿습니까? ’아멘‘ 한다)
(4) 믿으면 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343)
그 은혜를 힘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네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보셨네
나를 구원 하실이 예수 밖에 없네
(찬송 343장 4절을 몇변 반복해서 부르다가 마치면서, 훈련사는 통성기도를 유도하기 위하여 다시 말씀을 계속한다)
사도들도 병고치는 은사를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표적과 기사들이 나타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이러한 은사를 달라고 하나님 앞에 간구해야겠습니다. 기적이 나타날 수 있는 능력을 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성령의 은사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은사를 받으려면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충만을 받아야 합니다. 불같은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성령 받기를 원하십니까? (이에 제자들이 감동하여 ”아멘” 하고 큰 소리로 응답한다. 이 때에 훈련사는 곧 바로 받아서 찬송가 173장을 불러서 유도한다)
(1) 불길같은 성신여 간구하는 우리게 (173)
지금 강림하셔서 영광보여 줍소서
성신이여 임하사 내영혼의소원을
만족하게 합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합소서
(2) (3) (4)절을 계속 강하게 열심으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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