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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은사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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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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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15:13:13, 조회 : 2,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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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은사 03)
“하나님께서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성령을 오늘 이 시간에 주님의 제자인 우리들에게 보내주실 것입니다. 회개함으로 마음을 비우고, 보내주시는 성령을 받기 위하여 다같이 통성으로 열심히 기도하겠습니다” (통성기도)
(통성기도는 세 가지 측면에서 대단히 유익하다. 첫째는, 잡념을 물리치고 마음을 통일하기 쉽도록 도와준다. 둘째로, 외적으로 사역하는 능력, 즉 말씀의 능력과 은사의 능력을 받는데 큰 도움을 준다. 셋째로 담력을 얻도록 도와준다. 그래서 본문에 사도들도 소리높혀 큰 소리로 부르짖었다)
(통성기도를 끝내면서, 다시 사회자는 간단한 복음성가나 찬송가 중에서 분위기에 알맞는 곡으로 선창하여 조금도 갭이 생기지 않도록 리드한다. 훈련사의 기술이 필요하다)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은혜 놀라와 (405)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3) (4)절을 부르고 연속해서 할렐루야를 부른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 - 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 - 멘
(이렇게 서곡을 마친 후, 훈련사는 본문의 말씀증거로 들어간다. 말씀증거는 되도록 단순하고 간단하게 해야 한다)
오늘 본문 말씀을 보면, 사도들이 이리 같은 헤롯왕권의 박해로 감옥에 들어갔다가 풀려 나온 다음에도, 또 다시 동료들이 모인 장소에 가서 헤롯을 비롯하여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박해를 심히 받았다고 고하니 그 자리에 모인 사도들 모두가 의분이 나서, 그 자리에서 엎드려 하나님 앞에 큰 소리로 부르짖게 되었습니다.
“대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유를 지으신 이시여....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동하여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스려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이루려고 예정하신 그것을 행하려고 이 성에 모였나이다.” 이와 같이 사도들은 박해에도 굴하지도 않고, 주의 사명을 위하여 흩어지지 않고 또 다시 모였습니다.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판국에도 제자들은 또 모였습니다. 왜 또 모였습니까? 생명이 위험한데?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속에서 불길 같이 타오르고, 죄중에 빠져있는 형제들이 불쌍해서 가만이 있자니 마음이 불붙는 것 같아서 복음 가지고 뛰쳐 나가려고 모였습니다.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다.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훈련사가 선창할 때마다 제자들은 지체없이 따라 불러야 한다).
(1) 부름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355)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다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어느 누가 막으리까 죽음인들 막으리까
(2)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들고 가오리다
소돔같은 거리에도 사랑안고 찾아가서
종의몸에 지닌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종의몸에 지닌것도 아낌없이 드리리다
(3) 존귀영광 모든권세 주님홀로 받으소서
멸시천대 십자가는 제가지고 가오리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이름없이 빛도없이 감사하며 섬기리다
(찬송이 끝나자마자, 훈련사는 여유를 주지말고 계속해서 열열히 말씀을 증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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