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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토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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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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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31 14:25:33, 조회 : 2,4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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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밐 제자훈련 워크샵 (실제교육훈련) (토론 8)
훈련사: 이제 성경연구는 이것으로 마치고, 연구한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생활에 적용해보는 시간입니다. 이 적용의 문제는 시간관계상 각자의 적용의사를 듣는 것으로 해서 마치도록 한 후에, QT 시간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미리 준비해오셨을 줄 믿습니다.
훈련사: 먼저, 제자 A께서 1번을 읽으시고 자신에게 적용이 되거나 적용의 의지가 있는 항목을 선택해보세요. 이 적용의 문제는 각자의 말씀의 결단을 말합니다.
제자 A: 당신의 일주일 간의 일을 끝낸 후의 소감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가? 저는 일을 마치고 나면 항상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3)번을 택합니다.
제자 B: 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교만하다는 결론 밖에 더 됩니까? (3)번입니다.
제자 C: 저도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3)번입니다.
제자 D: 저 역시 그렇습니다. 보잘 것 없는 인간 아닙니까?
제자 E: 저도 그렇습니다. 벌레만도 못한 인간이지요.
세상에서 방황할 때 나 주님을 몰랐네 (복음성가)
내 맘대로 고집하며 온갖 죄를 저질렀네
예수여 이 죄인도 용서받을 수 있나요
벌레만도 못한 내가 용서받을 수 있나요
사회자: 말할 나위도 없지요. 우리 모두 부족한 인간이지요? 다음 2번을 제자 B께서 읽고 발표하시기 바랍니다.
제자 B: 당신이 계획한 일을 완성했을 때에 느끼는 감정은? 저는 (1)번, 즉 자부심을 갖을 것입니다.
제자 C: 저는 (4)번 같이 기뻐할 것입니다.
제자 A: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4)번, 즉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자 E: 저는 (4)번이 될 것 같습니다.
훈련사: 모두들 일리있는 선택을 하신 것 같습니다. 사실, 무슨 일을 완성하고 나면 하나님께서도 기뻐하셨던 것 같이 우리도 역시 먼저 기뻐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일이 잘 된것 같으면 만족스러워 합니다. 이것이 짐승과 다른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만이 느낄수 있고 가질 수 있는 감정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닮은 인간은 창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훈련사: 그럼 제자 C께서 3번을 읽고 이야기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기의 주관적으로 답하시기 바랍니다.
제자 C: 당신이 계획한 일을 완성하고 난 후에 무엇을 계획하겠는가? 저는 (4)번과 같이 휴식을 취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다음 일을 위해서 원기를 회복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음 일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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