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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세계]의 특징 (003): [문화] 기술문화(CT: Culture Technology) 시대의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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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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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1 13:49:28, 조회 : 2,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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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세계]의 특징인 기술문화(CT) 시대의 도래
제3물결 제3세계의 IT(Information Techology)시대를 넘어 Diamond Collar의 제4물결 제4세계로 접어들어 이제는 제4세계의 특징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는 현실을 주의깊게 주시해야 될 것이다.
수많은 제4세계의 특징들 중에 하난기 곧 기술문화(CT: Culture Technology)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술문화는 제4세계의 일반적, 공통적 특징인 다원화를 통하여 각 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사이버 공간(가상공간)과 현실공간의 벽을 허물고 자유자제로 드나들며 수없이 많은 문화(상상뿐만 아니사 실제의 체험에 이르는)를 창조하는 것이다.
3D의 디지털 기술과 융합시켜 입체적 가상을 실제로 연출하는 기술로, 오늘날 공상과학 소설인 터미네이터(Terminator)나 스타트렉(Star Treck)과 같은 삼차원영상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직접 그 삼차원공간으로 들어가서 액션을 취할 수 있는 사이버라이제이션(Cybeization)의 문화를 연출하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이 기술이 개발되어 아직 초기 단계이기는 하지만 미국과 일본에서는 상당한 문화산업으로 발전시켰고 한국에서도 이 문화산업을 창출해서 출시단계에 들어왔다고 한다.
이러한 CT (Cultural Technology)로 창출되는 문화는 제4세계의 특징들인 디지털 (Digital), 디자인 (Disign), DNA, IT(제3물결의 특징과 제4물결의 특징의 연결고리), NT, 다중문화 (Multi-Culture) 즉 다원화 (Pluralization) 원리의 융합으로 이루어지는 일종의 융합기술(FT: Fusion Techology)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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